54P by xguru 2일전 | ★ favorite | 댓글 7개
  • 2022~2026년, AI 개발 패러다임이 세 번 전환됨: Prompt Engineering → Context Engineering → Harness Engineering
  • 각 전환은 이전 패러다임이 약속을 지키지 못한 실패에서 비롯되었으며, 엔지니어링의 엄밀함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프롬프트에서 컨텍스트로, 컨텍스트에서 하네스로 위치를 옮겼을 뿐임
  • [1시대] Prompt Engineering (2022~2024)
    • "영어가 곧 프로그래밍 언어", "단계별로 생각하라"
    • 아무리 정교한 프롬프트도 컨텍스트 윈도우에 없는 파일은 모름
  • [2시대] Context Engineering (2025)
    • "어떤 말을 해야 하나"에서 "어떤 정보를 넣어야 하나"로
    • 완벽한 컨텍스트를 구성해도, 그것을 소비하는 루프 자체가 잘못 설계되면 여전히 실패
  • [2.5시대] 바이브 코딩과 그 숙취
    • diff도 안 보고 AI 제안을 전부 수락 - 코드가 읽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자라남
    • "LLM이 코드를 썼더라도 당신이 리뷰했다면 그건 vibe coding이 아니다"
  • [3시대] Harness Engineering (2026~)
    • "에이전트가 실수하면 에이전트가 아니라 하네스를 고쳐라"
    • 에이전트 = 모델 + 하네스
    • Anthropic 3-에이전트 아키텍처, Ralph 패턴, Lethal Trifecta, Meta AI의 Rule of Two
  • 2026년 현재 핵심 메트릭은 프롬프트 품질이 아니라 KV-cache hit rate(모델이 이전 계산을 재활용하는 비율)와 하네스 복잡도로 전환됨
  •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의 숙취, 에이전트의 자기 평가 불능, 보안 취약점 등 실제 프로덕션 장벽들이 각 시대의 한계를 증명했으며, 하네스는 이 모든 문제에 대한 구조적 대응
  • 각 시대는 이전 시대를 대체하지 않고 포함(subsume) 하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죽은 것이 아니라 하네스 엔지니어링의 서브모듈이 되었음
  • 하네스는 뜯어낼 수 있어야(rippable) 함 — 모델이 발전하면 기존 에러 복구 로직의 절반이 불필요해짐
  • 엄밀함의 다음 이동 방향: Guardian Agent(실시간 감시 레이어) → 평가 엔지니어링(behavior beats benchmarks) → 지식 엔진(코드 그래프·커밋 히스토리·메모리 결합)

깃헙이 시장의 지배자는 아니어도 흐름의 첨단에 있다고는 생각했었습니다. 각 프로젝트의 스코프가 너무 작아서 시장에서 채용되는 비율이 낮을뿐, 종합적으로 볼 때에는 효과적인 컨셉들을 많이 만들고 있었다고 봐요. 제가 개발자라서일까요.

다음시대는 뭐가 나올까요

다음3시대는 뭔지 감도안옴

이제 저기에 메타 하니스가 추가 되어야.

AWS Korea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인 김영민님이 몇년간의 개발 방식 변화에 대한 기록들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요즘 대체 뭐가 이렇게 바뀌었나요? 하는 개발자들에게 보여주기 좋은 글인거 같아요.

글이 진짜 좋네요.